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일러 앤더슨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및 평가 == 좌완 투수임을 감안해도 느린 편인 90-91마일의 평균 구속을 갖고 있지만,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삼아 타자들의 타이밍을 속이는 기교파 유형의 투수다. 거기에 이중 키킹에 가까운 독특한 투구폼까지 겹쳐 땅볼과 약한 타구를 많이 생산해 낼 수 있다. 커브가 주무기라는 점만 제외하면 [[리치 힐]]과 매우 유사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변화구의 무브먼트가 무뎌지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쿠어스 필드]]에서 투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체인지업 등 오프스피드 피치를 통해 타이밍으로 타자를 속이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평가했기에 그를 무려 1라운드에 지명한다. 문제는 낮은 구속으로 인한 많은 피장타 허용과 유리몸. 타자를 속이기 위한 독특한 투구폼 때문에 고질적 무릎 부상에 시달리게 되었고, 시즌 중에도 무릎 수술로 여러 차례 로스터에서 이탈했다. 게다가 낮은 구속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으로 타자를 속이는 투구도 공이 꾸준하게 낮게 제구될 때에야 가능한 피칭이기에, 조금만 밋밋한 공이 한가운데로 몰리면 홈런 공장장으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앞서 말한 단점들은 그가 뛰고 있는 홈구장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였기에 더욱 극대화된 것으로, 많은 콜로라도 투수들이 높은 고도로 인해 피홈런과 부상으로 고생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 단점들은 그가 산동네를 떠날 시 어느 정도 개선의 여지도 있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결국 로키스를 떠나게 된 후 2020년에는 비록 단축 시즌이지만 피홈런 비율이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었고,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비교적 건강하게 선발 한 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하필 프론트라인 선발투수급으로 성장할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1라운더였던 탓에 평가절하당하는 면이 있다. 하지만 현재도 최소한 약팀의 2~3선발, 강팀의 4~5선발을 맡을 수 있는 기량 정도는 갖추고 있다고 여겨진다. 2022년 다저스 고쳐쓰기에 제대로 성공하며 1~2선발급 투수로 변신하나 했지만 2023년 들어서 다시 망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